순천시 향동, 가을감성 가득한 ‘은행나무아래로’ 축제 개막
노란 은행잎 아래서 가을을 만끽하는 하루, ‘이번 가을, 여기로 정했슈!’
입력 : 2025. 11. 05(수) 11:45

가을감성 가득한 ‘은행나무아래로’ 축제 개막
[시사토픽뉴스]순천시 향동은 오는 8일 오후 2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제11회 은행나무아래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은행나무아래로 축제는 순천시의 대표적인 가을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방문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이번 가을, 여기로 정했슈!’로, 노란 은행잎이 가득한 거리에서 향동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과 전시,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향동의 고유한 마을자원과 상권을 축제 참여자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행사구간을 기존의 청소년수련관~금곡사거리에 영동길·향교길·행금길 등 작은 골목길들을 추가해 대폭 확장시켰다.
더 넓어진 행사장에는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 향기나는 동네 컬러링, 인생샷 챌린지 in 향동, 향동엄마들의 따순주막,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풍성한 콘텐츠들로 가득 채워질 계획이다.
특히 인생샷 챌린지 in 향동은 ‘1+1 특급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구입한 체험권을 들고 추천 명소(순천향교 등 5개소) 중 한곳에서 인생샷을 찍어 오면 캐릭터 리유저블백을, 체험권 외 소비내역을 증명하면 캐릭터 키링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신광래 행사추진위원장은 “향동의 고유한 역사·문화자원들을 축제 참여자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행사장을 확장하고 볼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가을이 저물어가기 전에 향동 은행나무길 아래서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은행나무아래로 축제는 순천시의 대표적인 가을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방문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이번 가을, 여기로 정했슈!’로, 노란 은행잎이 가득한 거리에서 향동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과 전시,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향동의 고유한 마을자원과 상권을 축제 참여자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행사구간을 기존의 청소년수련관~금곡사거리에 영동길·향교길·행금길 등 작은 골목길들을 추가해 대폭 확장시켰다.
더 넓어진 행사장에는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 향기나는 동네 컬러링, 인생샷 챌린지 in 향동, 향동엄마들의 따순주막,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풍성한 콘텐츠들로 가득 채워질 계획이다.
특히 인생샷 챌린지 in 향동은 ‘1+1 특급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구입한 체험권을 들고 추천 명소(순천향교 등 5개소) 중 한곳에서 인생샷을 찍어 오면 캐릭터 리유저블백을, 체험권 외 소비내역을 증명하면 캐릭터 키링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신광래 행사추진위원장은 “향동의 고유한 역사·문화자원들을 축제 참여자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행사장을 확장하고 볼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가을이 저물어가기 전에 향동 은행나무길 아래서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