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용 전남도의원, ‘생활 속 문화예술’ 확산 공로 감사패 수상
지역 음악가와 주민 잇는 가교 역할... 도민 문화 향유권 확대 노력 인정받아
입력 : 2025. 12. 11(목) 16:34

최병용 전남도의원, ‘생활 속 문화예술’ 확산 공로 감사패 수상
[시사토픽뉴스]전라남도의회 최병용 의원(여수5,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일 지역 예술교육 기관인 ‘아카데미 EJ(대표 이은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최병용 의원이 평소 ‘생활 속 문화예술’ 실현을 위해 주민들의 일상 속 다양한 예술 활동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온 결과다.
특히 최병용 의원이 주력해 온 ‘클래식 인 아파트’ 사업은 공연장을 찾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 단지 등 생활 공간을 문화 예술의 장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로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등 도농 복합 도시의 모범적인 문화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병용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예술혼을 지키는 지역 예술인들과 문화를 사랑하는 여수 시민들이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집 문을 열면 바로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문화가 흐르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최병용 의원은 지난 2024년 3월 '전라남도 거리공연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거리공연 예술가에 대한 포상 근거 신설 ▲공공장소 이용 가이드라인 수립 의무화 등을 명시해 예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동시에 소음 등으로 인한 주민 갈등을 예방하며 ‘지속 가능한 공연 문화’의 기반을 닦아왔다.
최준규 기자
이번 수상은 최병용 의원이 평소 ‘생활 속 문화예술’ 실현을 위해 주민들의 일상 속 다양한 예술 활동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온 결과다.
특히 최병용 의원이 주력해 온 ‘클래식 인 아파트’ 사업은 공연장을 찾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 단지 등 생활 공간을 문화 예술의 장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로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등 도농 복합 도시의 모범적인 문화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병용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예술혼을 지키는 지역 예술인들과 문화를 사랑하는 여수 시민들이 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집 문을 열면 바로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문화가 흐르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최병용 의원은 지난 2024년 3월 '전라남도 거리공연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거리공연 예술가에 대한 포상 근거 신설 ▲공공장소 이용 가이드라인 수립 의무화 등을 명시해 예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동시에 소음 등으로 인한 주민 갈등을 예방하며 ‘지속 가능한 공연 문화’의 기반을 닦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