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정주은 작가와 소방 이미지 기록 나선다
입력 : 2025. 12. 18(목) 11:38

서산소방서, 정주은 작가와 소방 이미지 기록 나선다
[시사토픽뉴스]서산소방서는 17일, (주)청춘작가 정주은 작가와 재능기부 프로젝트와 관련한 사전 미팅을 진행하고, 이를 계기로 소방 현장의 모습을 담는 사진 촬영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내년 1월 중 예정된 협업식에 앞서 상호 협업 방향을 공유하고 촬영 콘셉트를 논의하기 위한 사전 일정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실제 근무 환경과 조직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촬영 대상은 본서 근무자로, 인사이동을 앞둔 시점을 고려해 부서별 단체사진을 중심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촬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 촬영은 17일 서산소방서 본서 내 희망 장소에서 진행했으며, 청사 광장 차량 배경, 사무실 등 실제 근무 공간을 활용해 소방 조직의 현장성과 일상을 담아내었다.
복장과 촬영 콘셉트는 각 부서의 특성을 살려 자율적으로 진행했다.
정주은 작가는 “본격적인 협업에 앞서 소방서의 분위기와 현장을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며 “사전 촬영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고, 이후 협업에서도 국민에게 공감받을 수 있는 소방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이번 사전 미팅과 촬영은 공식 협업에 앞선 준비 단계로, 소방의 현장성과 조직 문화를 자연스럽게 기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향후 협업을 통해 소방의 가치를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이번 만남은 내년 1월 중 예정된 협업식에 앞서 상호 협업 방향을 공유하고 촬영 콘셉트를 논의하기 위한 사전 일정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실제 근무 환경과 조직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촬영 대상은 본서 근무자로, 인사이동을 앞둔 시점을 고려해 부서별 단체사진을 중심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촬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 촬영은 17일 서산소방서 본서 내 희망 장소에서 진행했으며, 청사 광장 차량 배경, 사무실 등 실제 근무 공간을 활용해 소방 조직의 현장성과 일상을 담아내었다.
복장과 촬영 콘셉트는 각 부서의 특성을 살려 자율적으로 진행했다.
정주은 작가는 “본격적인 협업에 앞서 소방서의 분위기와 현장을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며 “사전 촬영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고, 이후 협업에서도 국민에게 공감받을 수 있는 소방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이번 사전 미팅과 촬영은 공식 협업에 앞선 준비 단계로, 소방의 현장성과 조직 문화를 자연스럽게 기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향후 협업을 통해 소방의 가치를 국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