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하우스 포항점, 북구보건소에 유아용품 200만 원 상당 후원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 지원…연말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
입력 : 2025. 12. 18(목) 16:04

18일 북구보건소에서 베이비하우스 포항점(대표 김남철)이 200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후원했다.
[시사토픽뉴스] 포항시는 18일 북구보건소에서 베이비하우스 포항점(대표 김남철)이 200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유모차, 겨울 이불 세트, 트롤리 등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남철 베이비하우스 포항점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인석 포항시 북구보건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베이비하우스 포항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최준규 기자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유모차, 겨울 이불 세트, 트롤리 등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남철 베이비하우스 포항점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인석 포항시 북구보건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베이비하우스 포항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