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9~24세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대상,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지급
입력 : 2026. 03. 06(금) 08:11
횡성군청
[시사토픽뉴스]횡성군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01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9~24세 여성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연간 총 16만 8,000원의 생리용품 구매 지원비가 바우처 형태로 일괄 제공되며,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 편의를 위해 절차가 대폭 개선됐다.

생리용품 지원 신청 시 국민행복카드 상담을 위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별도의 카드 발급 신청이나 관공서 방문 없이도 간편하게 신청 절차를 마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중순까지이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 포털 ‘복지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해당 바우처는 최초 1회 신청 후 자격 기준에 변동이 없다면 24세가 되는 해당 연도 말까지 별도의 재신청 없이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박은정 가족복지과장은 “생리용품 지원은 여성청소년의 기본적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필수적인 복지 서비스”라며, “지원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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