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1인 1 특기 계발 지원 동아리 공모 운영
‘1학생 1 예술 활동’지원…학생 중심 예술교육 강화
입력 : 2026. 03. 06(금) 09:33
울산시교육청
[시사토픽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와 특수학교, 각종학교를 대상으로 ‘1학생 1 예술 활동’을 활성화해 학생 중심 예술교육을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의 예술적 소질과 창의성을 키우고 협업, 소통, 책임감 등 핵심 역량을 기르고자 ‘학생 예술동아리 지원 사업 계획’을 세워 전 학교에 안내했다.

학생이 주도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학교 예술교육의 내실을 다질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음악, 미술, 영화·공연 등 다방면에서 학교별 특색을 살린 예술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예술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해 학생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우선 울산교육청은 1인 1 예술 특기 계발을 지원하고자 70개 학교를 공모로 선정하고, 각 동아리당 20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예술 행사도 다양하게 이어진다.

오는 4월에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손잡고 ‘울산 청소년 영화 작품 공모전’을 마련하며, 4월부터 8월까지 초등학생 대상 ‘초등 모아모아전’을 운영한다.

9월에는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중등학생 학예대회’를 열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학생이 주도하는 예술 축제인 ‘울산교육 문화예술제’를 열어 공연과 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러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활동을 늘려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예술 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울산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1학생 1 예술 활동’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해 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예술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예술적 소질과 창의성을 키우고 협업과 소통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예술이 살아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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