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주시민독서학교 수강생 모집
시, 오는 16일부터 2026년 전주시민독서학교 수강생 180여 명 선착순 모집
입력 : 2026. 03. 13(금) 11:36
전주시청
[시사토픽뉴스] 전주시가 올해도 시민들의 독서 역량 개발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다양한 독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전주시민독서학교’를 운영키로 했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6년 전주시민독서학교에 참여할 수강생 18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하는 전주시민독서학교는 그간 전주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평생 교육의 장이자, 그림책 및 유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자원활동가를 양성하는 요람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시민독서학교는 오는 4월 1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전주 지역 9개 시립도서관에서 총 9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도서관 여행 해설사(꽃심) △그림책 북 큐레이션(완산) △그림책 인형극(삼천) △동화 구연 지도(서신) △노인 인지 활동 책놀이(평화) △초등 책놀이(송천) △펩아트 지도사(금암) △공연 시 낭송(쪽구름) △자연 숲, 생태 교육(건지) 등이다.

올해 전주시민독서학교는 전 과목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월 5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전주시민독서학교는 오랜 시간 시민과 함께하며 지역 독서 문화의 뿌리가 되어 함께 성장해왔다”면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본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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