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농업기술센터, 올해 치유농업 활성화·농촌체험 새 가치 창출 총력
올해 3개 사업 8000만 원 투입…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가동
입력 : 2026. 03. 19(목) 09:54
금산군청
[시사토픽뉴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의 활성화와 농촌체험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

이를 위해 3개 사업에 총 8000만 원을 투입해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해당 사업 및 예산은 △정서곤충 체험프로그램 소득화 모델 구축 3000만 원 △농촌체험농장 교육시설 개선 지원 3000만 원 △농촌관광 서비스 유형별 농가 육성 2000만 원 등이다.

센터는 이달 말까지 보조금 결정을 완료하고 시설 리모델링 및 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사회적 복지와 연계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명자나무 화분 꾸미기’,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 정서적 안정을 돕는 어르신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 미래 세대를 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진산·추부초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텃밭 생태체험과 학교 속 작은 자연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농심(農心)을 함양한다.

아울러, 군민 힐링 프로젝트 농촌체험 힐링팜 페스티벌, 태안국제치유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금산만의 차별화된 치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월 센터는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농촌체험치유연구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양평헬스투어 견학을 마쳤으며 적십자사 등 전문기관과 연계한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안전한 체험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 산업”이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사회 복지 기관과 연계해 군민 모두가 농촌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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