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김미경 도의원, 주민 수용성 고려한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나서
전라남도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 대표 발의
최준규 기자입력 : 2022. 12. 09(금) 09:57
김미경 전남도의원(정의당·비례)
[시사토픽뉴스]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미경 의원(정의당ㆍ비례)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안'이 8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도민이 에너지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신ㆍ재생에너지 기반을 조성하는 등 지원하기 위해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사업 지원을 위해 마을중심의 ‘에너지공동체’를 구성하여 주거복지사업 및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주민참여형 에너지 공급자가 생산한 전력의 중개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는 사항 등을 담고 있다.

김미경 의원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성장한 만큼 인근 주민들의 고충 관련 민원도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 참여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고 전력 생산에 의한 수익을 공유해 주민에게 재생에너지 사업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춘 지역주민 수용성을 고려한 에너지전환의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고 제안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에너지전환에 대한 주민 공감대 증대와 다양한 유형의 에너지 자립마을을 구축하고 지역민 수익 배분을 바탕에 둔 새로운 재생에너지 사업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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