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서부서, 추석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생필품 등 나눔활동 전개
입력 : 2024. 09. 12(목) 16:39
대전서부경찰서, 추석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시사토픽뉴스] 대전서부경찰서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돌보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육종명 서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지원에 뜻을 함께하는 신우회 및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서구 정림동 소재 ‘아동복지 시설 정림원’을 방문하여 쌀과 생활용품 및 시설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육종명 서장은 “추석,설날 등 우리 고유의 명절에 뜻을 같이하는 동료 직원 및 협력단체들과 함께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며 지속적 봉사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서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민홍식 회장은 “이웃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내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서부경찰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ㆍ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부경찰이 위문한 ‘정림원’은 아동복지시설로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 28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육종명 서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지원에 뜻을 함께하는 신우회 및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서구 정림동 소재 ‘아동복지 시설 정림원’을 방문하여 쌀과 생활용품 및 시설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육종명 서장은 “추석,설날 등 우리 고유의 명절에 뜻을 같이하는 동료 직원 및 협력단체들과 함께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며 지속적 봉사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서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민홍식 회장은 “이웃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내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서부경찰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ㆍ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부경찰이 위문한 ‘정림원’은 아동복지시설로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 28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