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배알도 일원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 펼쳐
입력 : 2024. 09. 30(월) 11:33
광양시, 배알도 일원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 펼쳐
[시사토픽뉴스]광양시는 지난 28일 태인동 배알도 일원에서 해양환경인명구조단과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하천과 광양만 일대의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잠수가 가능한 민간 단체와 합동으로 하천‧해양 수중 정화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정화 활동은 ▲1차로 지난 8월 24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와 함께하고 ▲2차는 해양환경인명구조단과 함께 배알도 주변에 떠내려온 쓰레기와 일반인들이 수거하기 어려운 수중 부유물 등 해양 바닥에 버려져 있는 폐기물을 보트와 잠수 장비를 이용해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해양쓰레기로 환경오염이 심각한 시기에 하천‧해양 수중 정화 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환기하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하천과 광양만 일대의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잠수가 가능한 민간 단체와 합동으로 하천‧해양 수중 정화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정화 활동은 ▲1차로 지난 8월 24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와 함께하고 ▲2차는 해양환경인명구조단과 함께 배알도 주변에 떠내려온 쓰레기와 일반인들이 수거하기 어려운 수중 부유물 등 해양 바닥에 버려져 있는 폐기물을 보트와 잠수 장비를 이용해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해양쓰레기로 환경오염이 심각한 시기에 하천‧해양 수중 정화 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환기하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