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힘 모은다
2025년 제1회 민생경제돌봄협의체 자문회의 개최
입력 : 2025. 06. 20(금) 11:07

2025년 제1회 민생경제돌봄협의체 자문회의 개최
[시사토픽뉴스] 남원시는 지난 6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민생경제돌봄협의체'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및 시정 전반에 대한 현안 점검과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남원시 민선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소상공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관계자, 청년, 여성,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한편, 남원시는 민생안정지원금, 카드수수료 지원, 상가 환경 개선,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등 총 38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 중임을 공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222% 증가한 규모로, 시민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특례보증 기간연장, 광한루 주변 함파우 등 관광지 활성화 방안과 상수도 요금 현실화 계획, 전통시장 공실 해소 방안 등 지역 맞춤형 정책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자유 토론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활발히 제시했다.
남원시는 제시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높은 민생경제 지원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 민선식 부시장은 “해결책을 찾는 데 있어 현장의 목소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경제는 심리인 만큼, 오늘 이 자리가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에너지원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시민과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지속 가능한 민생경제 체계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이번 회의는 남원시 민선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소상공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관계자, 청년, 여성,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한편, 남원시는 민생안정지원금, 카드수수료 지원, 상가 환경 개선,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등 총 38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 중임을 공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222% 증가한 규모로, 시민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특례보증 기간연장, 광한루 주변 함파우 등 관광지 활성화 방안과 상수도 요금 현실화 계획, 전통시장 공실 해소 방안 등 지역 맞춤형 정책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자유 토론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활발히 제시했다.
남원시는 제시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높은 민생경제 지원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 민선식 부시장은 “해결책을 찾는 데 있어 현장의 목소리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경제는 심리인 만큼, 오늘 이 자리가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에너지원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시민과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지속 가능한 민생경제 체계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