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취약계층 어르신 관절통 완화 ‘파스 지원사업’ 추진
“고향과 함께, 따뜻한 나눔 고향사랑 기부제”
입력 : 2026. 02. 04(수) 08:14
취약계층 어르신 관절통 완화 ‘파스 지원사업’ 추진
[시사토픽뉴스]태백시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8899 취약계층 건강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나 비급여 물품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통증 완화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태백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지원 품목은 근육통·관절통 완화에 효과가 있는 파스 20개(7매/1개)이다.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근골격계 질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 질병코드가 명시된 처방전 중 1부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보건소 건강과 방문돌봄팀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파스 지원사업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기금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수준을 높이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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