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태국 방산수출단 참가기업 모집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도내 소재 방산분야 중소기업 8개 기업 모집
입력 : 2026. 02. 23(월) 10:15
경상남도청
[시사토픽뉴스]경상남도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2026년 태국 방산수출단’에 참가할 도내 방산분야 중소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

이번 수출단 행사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며, 동남아 시장 주요 방산 바이어와 참여 기업체 간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고 네트워크 동맹을 구축할 기회를 제공한다.

도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위해 참가기업에 △바이어 발굴 및 수출 상담 매칭 △편도 항공료(1개 기업당 1인 한정) △통역비의 50%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방산 분야 중소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온라인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및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태국은 T-50 계열 항공기 도입을 비롯해 유도무기, 수상함 등 주요 무기체계 전력 증강을 추진하는 한편, ‘기존의 완제품 도입 중심’에서 ‘후속 군수지원 및 MRO(정비·운영·유지)’ 연계 체계로 수요가 전환되고 있어 도내 기업의 전략적 진출과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핵심시장이다.

한편, 경남도는 태국 방산수출단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방산전시회(DSA), 호주 및 튀르키예 방산수출단 등 주요 방산 수요국을 대상으로 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내 방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사절단은 태국의 핵심 전력 현대화와 MRO 수요에 도내 방산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속적인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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