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권오규 의원, “사무인계 부실은 시민 피해”…행정 연속성 확보 촉구
입력 : 2026. 04. 15(수) 10:39
제천시의회 권오규 의원, “사무인계 부실은 시민 피해”…행정 연속성 확보 촉구
[시사토픽뉴스] 제천시의회 권오규 의원이 15일 열린 제35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기관의 사무인계ㆍ인수 철저를 통한 행정의 연속성 확보’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권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인계ㆍ인수의 범위와 절차가 법령에서 명확히 규정됐음에도, 실제 현장에서는 출납사무 처리ㆍ법인카드 관리ㆍ행정복지센터 민원 처리 등에서 인계ㆍ인수 미흡 사례가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공무원 간 미흡한 사무인수ㆍ인계는 곧 행정의 공백을 불러오며 이는 결국 시민이 그 피해를 감내해야 하는 구조라고 언급하고, 인계ㆍ인수를 단순한 내부 절차가 아닌 행정 신뢰와 시민 안전을 지키는 공적 의무로 인식할 것을 집행부에 강하게 요청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행정의 연속성은 선택이 아닌 시민에 대한 기본 책무”라며, 다가오는 인사철을 앞두고 전 부서가 관련 규정을 재점검하고, 인계ㆍ인수가 행정 전반에 빠짐없이 적용되도록 집행부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권 의원은 사무인계ㆍ인수의 체계적 운영과 관련해 지난 2023년에도 행정업무 매뉴얼의 체계적 작성과 관리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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