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농업기술센터, 전국 토마토 전문가 참여'토마토전문지도연구회'개최
입력 : 2026. 04. 20(월) 09:06
토마토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
[시사토픽뉴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여군 일원에서 전국 농촌지도공무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마토전문지도연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토마토전문지도연구회는 전국 단위 토마토 전문 농촌지도공무원들의 학습모임으로, 이번 연구회는 지역별 토마토 재배 문제 해결 사례 공유와 현장 중심 기술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지역별 토마토 컨설팅 사례 발표’를 통해 각 지역에서 발생한 재배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공유했으며, 이어 대추방울토마토 및 완숙토마토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해 운영 사례와 재배기술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견학을 했다.

또한 충남도립대학교와 연계해 ‘지역 스마트팜 농업 확산을 위한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 워크숍’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스마트농업 발전 기반 마련에 힘을 모았다.

둘째 날에는 엽채류 순수 분무경 수경재배 농가를 방문해 최신 재배 기술을 견학하고, 부여 세도 방울토마토 유채꽃 축제장을 둘러보며 지역 농업과 관광이 연계된 우수사례를 공유한 뒤 연구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연구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번 연구회는 현장 중심 사례 공유와 스마트팜 기술 확산을 동시에 이룬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토마토 재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토마토 재배면적 341ha를 보유한 전국 최대 토마토 주산지로, 이번 연구회를 통해 고품질 토마토 생산기술과 스마트농업 모델을 전국에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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