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 수산정책 설명 및 어촌지도자 역량강화 심포지움 축사
어촌 지도자와 수산정책의 협력으로 부산의 해양 신산업 경쟁력 강화해야
입력 : 2024. 10. 30(수) 11:29
수산정책 설명 및 어촌지도자 역량강화 심포지움
[시사토픽뉴스]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29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수산정책 설명 및 어촌지도자 역량강화 심포지움’에서 축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수산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촌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승우 의원은 축사에서 “부산시는 ‘글로벌 해양 중추도시 조기 실현’을 목표로 해양신산업을 발굴하고, 지역·기업·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어촌지도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어촌지도자는 신 해양수도 그랜드 디자인 전략 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인 인재들”이라고 말하며, 이들의 노력이 지역 어촌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의원은 최근 발의한 '부산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를 언급하며, “농어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어촌지도자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어촌과 수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부산광역시 주최, (사)부산수산정책포럼 주관으로 관내 51개소 어촌계장(어촌지도자) 등 70명 내외가 참석하여 수산정책에 대한 논의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부산의 수산업과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는 이승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로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월 25일 제정, 공포됐다.
이승우 의원은 축사에서 “부산시는 ‘글로벌 해양 중추도시 조기 실현’을 목표로 해양신산업을 발굴하고, 지역·기업·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어촌지도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어촌지도자는 신 해양수도 그랜드 디자인 전략 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인 인재들”이라고 말하며, 이들의 노력이 지역 어촌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의원은 최근 발의한 '부산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를 언급하며, “농어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어촌지도자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어촌과 수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부산광역시 주최, (사)부산수산정책포럼 주관으로 관내 51개소 어촌계장(어촌지도자) 등 70명 내외가 참석하여 수산정책에 대한 논의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부산의 수산업과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는 이승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로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월 25일 제정, 공포됐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