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달구벌 대구-빛고을 광주 의용소방대, 파수꾼들의 화합과 우정
올해로 9회째, 의용소방대 교류로 이어지는 두 도시의 따듯한 동행
입력 : 2024. 10. 30(수) 14:11
달구벌 대구-빛고을 광주 의용소방대
[시사토픽뉴스]대구소방안전본부는 29일 광주에서 열린 ‘제9회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대구와 광주의 의용소방대가 협력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매년 이어져 왔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두 지역의 의용소방대는 이번 교류를 통해 소방안전 역량을한층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행사에는 대구와 광주 의용소방대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문화 교류와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안전 관련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다.
박명옥 대구의용소방대 연합회 여성회장은 “이번 교류행사는 양 지역 의용소방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는 소방 관련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대구와 광주의 의용소방대가 협력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매년 이어져 왔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두 지역의 의용소방대는 이번 교류를 통해 소방안전 역량을한층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행사에는 대구와 광주 의용소방대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문화 교류와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안전 관련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다.
박명옥 대구의용소방대 연합회 여성회장은 “이번 교류행사는 양 지역 의용소방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는 소방 관련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