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옹동면 새마을부녀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입력 : 2024. 11. 01(금) 10:31
정읍시 옹동면 새마을부녀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시사토픽뉴스]정읍시 옹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1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과 옹동면 직원, 주민 40여명은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노래방과 숙박업소 등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의 출입이나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서 법 위반 행위가 없는지 확인하는 한편, 청소년 이성혼숙을 묵인하거나 방조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하는 문구가 제대로 게시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일부 훼손된 문구가 있을 경우 새로 부착하는 등 꼼꼼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종삼 옹동면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들 또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부녀회원과 옹동면 직원, 주민 40여명은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노래방과 숙박업소 등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의 출입이나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서 법 위반 행위가 없는지 확인하는 한편, 청소년 이성혼숙을 묵인하거나 방조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하는 문구가 제대로 게시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일부 훼손된 문구가 있을 경우 새로 부착하는 등 꼼꼼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종삼 옹동면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들 또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