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마한박물관에서 만나는 오감만족 토기체험
오는 16일…토기를 빚고·굽고, 밥도 짓는 선사시대 체험
입력 : 2024. 11. 01(금) 12:16
익산 마한박물관에서 만나는 오감만족 토기체험
[시사토픽뉴스]익산시 마한박물관이 토기를 빚고·굽고, 토기에 요리까지 하는 오감 만족 체험을 운영한다.
마한박물관은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백제 도예원에서 '옛날 사람들은 그릇을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주제로 자신만의 개성과 멋을 담은 토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야외에 설치된 가마에 불을 피워 토기가 구워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부뚜막에 불을 지펴 토기에 조밥을 지어본다.
모집 대상은 3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보호자 등 4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마한박물관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마한박물관 관계자는 "가마를 활용해 토기를 굽는 것은 선사시대 방법으로 오늘날 접하기 쉽지 않다"며 "옛사람들의 생활 문화를 오감으로 이해하고, 직접 만든 밥과 군고구마 등을 먹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한박물관은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백제 도예원에서 '옛날 사람들은 그릇을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주제로 자신만의 개성과 멋을 담은 토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야외에 설치된 가마에 불을 피워 토기가 구워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부뚜막에 불을 지펴 토기에 조밥을 지어본다.
모집 대상은 3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보호자 등 4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마한박물관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마한박물관 관계자는 "가마를 활용해 토기를 굽는 것은 선사시대 방법으로 오늘날 접하기 쉽지 않다"며 "옛사람들의 생활 문화를 오감으로 이해하고, 직접 만든 밥과 군고구마 등을 먹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