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2024년 경로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장 수여
입력 : 2024. 11. 01(금) 17:34
부산 북구, 2024년 경로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장 수여
[시사토픽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30일, 경로의 달(10월)을 기념하여 취약 노인 돌봄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지회장 윤덕봉) 소속 최순옥 님은 15년간 경로당 회장으로서 일하며,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식사 봉사를 하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김명자 님과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인맞춤 특화사업 및 고독사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한 한귀임 님은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받았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이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며, “노인을 공경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 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지회장 윤덕봉) 소속 최순옥 님은 15년간 경로당 회장으로서 일하며,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식사 봉사를 하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생활지원사로 근무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김명자 님과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인맞춤 특화사업 및 고독사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한 한귀임 님은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받았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이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며, “노인을 공경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 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