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 운영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메타버스 활용 교육 실시
입력 : 2024. 11. 07(목) 16:23
함평군,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 운영
[시사토픽뉴스]전남 함평군이 10월 한 달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가상현실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 학생들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가상공간에서 도로명주소 부여 원리를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주소 체계에 대한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위급 상황에서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해 정확한 위치를 알리는 법을 배웠다.
교육은 신광초, 기산초, 엄다초 총 3개교에서 진행됐으며, 가상공간에서의 실감나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사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쉽게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내년에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장려하고, 주민들이 편리한 도로명주소 활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기존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가상현실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 학생들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가상공간에서 도로명주소 부여 원리를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주소 체계에 대한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위급 상황에서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해 정확한 위치를 알리는 법을 배웠다.
교육은 신광초, 기산초, 엄다초 총 3개교에서 진행됐으며, 가상공간에서의 실감나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사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쉽게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내년에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장려하고, 주민들이 편리한 도로명주소 활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