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신협, 관내 그룹홈 주거환경개선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 전개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 사업으로 ‘행복한 집 프로젝트’ 실시
입력 : 2024. 11. 14(목) 12:32
진안군청
[시사토픽뉴스]진안군청신협은 14일 진안읍에 위치한 아동 그룹홈 창조의 집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창조의 집은 2010년부터 28명의 아동에게 가정 해체,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보호와 양육, 자립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협중앙회 ‘행복한 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전주한지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청신협 직원을 비롯한 1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은 오래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와 시설 청소와 가구 재배치를 추진하고, 새 이불과 한지등을 전달해 아동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도왔다.
최인석 창조의집 시설장은 “아이들이 밝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아동을 위해 보여주신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창조의 집은 2010년부터 28명의 아동에게 가정 해체,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보호와 양육, 자립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협중앙회 ‘행복한 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전주한지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청신협 직원을 비롯한 1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은 오래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와 시설 청소와 가구 재배치를 추진하고, 새 이불과 한지등을 전달해 아동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도왔다.
최인석 창조의집 시설장은 “아이들이 밝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아동을 위해 보여주신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