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음주폐해예방의 달’ 홍보 캠페인 실시
오는 19일까지 금연구역 점검 합동조사도 진행
입력 : 2024. 11. 15(금) 09:41
공주시, ‘음주폐해예방의 달’ 홍보 캠페인 실시
[시사토픽뉴스]공주시가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술을 따르지 않았다, 나의 생각을 따른다’를 주제로 신관동 먹자골목 일원에서 지난 14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음주문화 개선과 절주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술자리는 되도록 피하기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기 ▲원샷 하지 않기 ▲폭탄주 마시지 않기 ▲음주 후 3일은 금주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절주 실천 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학생들의 음주 행위를 막기 위해 공주교육지원청, 생활지도상임위원회와 함께 음주 학생을 계도하고 음주폐해예방 및 절주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음주폐해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썼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9일까지 주류취급업소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시설 30m 이내의 금연구역 지정의무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등 금연구역 점검 합동조사도 실시한다.
오는 18일에는 공주교육지원청과 학부모단체와 함께 공주고등학교 등 3개교 시설 30m 이내 금연구역 점검 합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가 빈번한 만큼 지역주민에게 절주 수칙을 인지시켜 건전한 음주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주문화 개선과 절주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술자리는 되도록 피하기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기 ▲원샷 하지 않기 ▲폭탄주 마시지 않기 ▲음주 후 3일은 금주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절주 실천 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학생들의 음주 행위를 막기 위해 공주교육지원청, 생활지도상임위원회와 함께 음주 학생을 계도하고 음주폐해예방 및 절주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음주폐해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썼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9일까지 주류취급업소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시설 30m 이내의 금연구역 지정의무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등 금연구역 점검 합동조사도 실시한다.
오는 18일에는 공주교육지원청과 학부모단체와 함께 공주고등학교 등 3개교 시설 30m 이내 금연구역 점검 합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가 빈번한 만큼 지역주민에게 절주 수칙을 인지시켜 건전한 음주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