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군동면 지사협에 벤치마킹 이어져
지역복지 선도지 명성 뽐내
입력 : 2024. 11. 15(금) 09:14
요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문단이 군동면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토픽뉴스]지난 13일, 전북 김제시 요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7명이 ‘지역사회복지 실천과 민관협력 사례’를 위해 강진군 군동면사무소를 방문했다.
군동면을 방문한 요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만종, 동장 오형석) 위원과 공무원 17명은 군동면 맞춤형복지 윤원일 팀장의 ‘복지 디자인 우리가 한다’란 주제로 강의를 듣고, 군동면 지사협의 우수사례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강의 후에는 강진의 유명 맛집 한정식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남미륵사, 가우도 출렁다리 등을 방문해 강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직접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와 강진군은 농업도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지역의 복지 자원 규모와 분포가 비슷함에 따라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 군동면을 방문한 김만종 민간위원장은 “군동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고, 돌아가면 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다”며 군동 협의체 견학의 소회를 밝혔다.
군동면 지사협은 지난해 익산 왕궁면,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방문한 데 이어 올해에도 많은 지역에서 방문하거나 문의가 오고 있어 지역복지 선도지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군동면을 방문한 요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만종, 동장 오형석) 위원과 공무원 17명은 군동면 맞춤형복지 윤원일 팀장의 ‘복지 디자인 우리가 한다’란 주제로 강의를 듣고, 군동면 지사협의 우수사례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강의 후에는 강진의 유명 맛집 한정식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남미륵사, 가우도 출렁다리 등을 방문해 강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직접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와 강진군은 농업도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지역의 복지 자원 규모와 분포가 비슷함에 따라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 군동면을 방문한 김만종 민간위원장은 “군동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고, 돌아가면 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다”며 군동 협의체 견학의 소회를 밝혔다.
군동면 지사협은 지난해 익산 왕궁면,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방문한 데 이어 올해에도 많은 지역에서 방문하거나 문의가 오고 있어 지역복지 선도지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