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성복지테라피 원데이 클래스 추진
입력 : 2024. 11. 15(금) 11:21
부안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성복지테라피 원데이 클래스 추진
[시사토픽뉴스]부안군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계화면 소재의 ‘미쁘미쁘’ 카페에서 ‘미쁜 사람들이 모여 미쁜 선물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추진했다.
총 30명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 15명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5명이 서로 매칭되어,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고 공기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안시리움’과 ‘호야’ 식물로 함께 화분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정담을 나누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정성스럽게 화분을 만든 한 어르신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초록빛 화초를 이웃들과 함께 화분에 심고 꾸미니 더욱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고, 왠지 마음둘 곳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김화순 공공위원장은 “식물을 통해 위로가 되고 마음건강을 회복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2024년에는 총 12,000천원 규모의 9개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현재까지 121명을 대상으로 5개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아카데미 등을 포함한 4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총 30명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 15명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5명이 서로 매칭되어,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고 공기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안시리움’과 ‘호야’ 식물로 함께 화분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정담을 나누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정성스럽게 화분을 만든 한 어르신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초록빛 화초를 이웃들과 함께 화분에 심고 꾸미니 더욱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고, 왠지 마음둘 곳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김화순 공공위원장은 “식물을 통해 위로가 되고 마음건강을 회복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2024년에는 총 12,000천원 규모의 9개 특화사업을 선정하고 현재까지 121명을 대상으로 5개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아카데미 등을 포함한 4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