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의전당 발레 ‘백조의 호수 갈라’.. 29일 공연 예정
입력 : 2024. 11. 25(월) 09:25
고창문화의전당 발레 ‘백조의 호수 갈라’
[시사토픽뉴스]고창문화의전당이 발레 ‘백조의 호수 갈라’ 공연을 오는 29일 저녁 7시30분에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 불멸의 명작 ‘백조의 호수’ 중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구성된 갈라 공연이다.
공연의 해설은 한양대학교 강민석 교수가 맡아 발레 작품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국립 볼쇼이 발레단(Alisher Navoi 극장)은 구소련 시절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다음으로 인정받는 발레 극장으로써 소비에트 정부로부터 "볼쇼이" 타이틀을 부여받은 유서 깊은 극장이다.
창단 이래 벨기에와 네덜란드, 프랑스, 잉글랜드를 비롯한 유럽, 그리고 이집트, 일본, 중국,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수백 회의 성공적인 순회공연을 펼쳐왔으며, 고전 발레와 현대 발레를 넘나드는 역동적 레퍼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켜 왔다.
공연료는 1만원이며, 고창군민은 특별할인으로 3000원(청소년 15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 불멸의 명작 ‘백조의 호수’ 중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구성된 갈라 공연이다.
공연의 해설은 한양대학교 강민석 교수가 맡아 발레 작품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국립 볼쇼이 발레단(Alisher Navoi 극장)은 구소련 시절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다음으로 인정받는 발레 극장으로써 소비에트 정부로부터 "볼쇼이" 타이틀을 부여받은 유서 깊은 극장이다.
창단 이래 벨기에와 네덜란드, 프랑스, 잉글랜드를 비롯한 유럽, 그리고 이집트, 일본, 중국,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수백 회의 성공적인 순회공연을 펼쳐왔으며, 고전 발레와 현대 발레를 넘나드는 역동적 레퍼토리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켜 왔다.
공연료는 1만원이며, 고창군민은 특별할인으로 3000원(청소년 15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