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후변화연구원, 국내외 탄소중립 이슈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개최
탄녹위·대한상의 공동주최, 기후연·기후환경원 공동주관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감축 정책포럼’
입력 : 2024. 11. 25(월) 10:10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 배너 이미지
[시사토픽뉴스]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11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및 세미나실(서울특별시 중구)에서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사)한국기후환경원이 공동 주관한다.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는 ‘국내외 탄소중립 이슈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1,000여 명의 산업계, 학계, 정부, 시민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 포럼이다.
포럼에서는 한화진 탄녹위 민간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의 통합적 접근을 소개하고, 초청 강연에서는 김소희 의원이 탄소중립 녹색성장과 입법의 역할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특별강연을 통해 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총평과 국제적 전망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전의찬 기후환경원 원장을 좌장으로 한 특별대담에서는 정부, 학계, 경제계, 산업계, 언론계, 시민단체 분야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탄소중립 이슈와 우리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본 행사 외에도 8개 기후변화 대응 관련 주제의 세미나(배출권거래제, 녹색산업, 생애 주기 평가(LCA) 등 27개 발표)와 3개의 전문가 간담회가 함께 개최된다.
김동일 기후연 원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 최대의 공론장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기후변화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의찬 기후환경원 원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 그리고 모든 국민이 동참해야 한다”면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 에너지 전환, 기후금융, 전과정 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사)한국기후환경원이 공동 주관한다.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는 ‘국내외 탄소중립 이슈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1,000여 명의 산업계, 학계, 정부, 시민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 포럼이다.
포럼에서는 한화진 탄녹위 민간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의 통합적 접근을 소개하고, 초청 강연에서는 김소희 의원이 탄소중립 녹색성장과 입법의 역할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용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특별강연을 통해 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의 총평과 국제적 전망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전의찬 기후환경원 원장을 좌장으로 한 특별대담에서는 정부, 학계, 경제계, 산업계, 언론계, 시민단체 분야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탄소중립 이슈와 우리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본 행사 외에도 8개 기후변화 대응 관련 주제의 세미나(배출권거래제, 녹색산업, 생애 주기 평가(LCA) 등 27개 발표)와 3개의 전문가 간담회가 함께 개최된다.
김동일 기후연 원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 최대의 공론장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기후변화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의찬 기후환경원 원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산업계, 그리고 모든 국민이 동참해야 한다”면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 에너지 전환, 기후금융, 전과정 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