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2024. 충북 노벨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운영
글로벌 과학리더의 꿈을 키우는 새로운 장을 열다!
입력 : 2024. 12. 08(일) 09:41
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2024. 충북 노벨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운영
[시사토픽뉴스]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7일, 2024. 충북 노벨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쌓은 연구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 핵심 인재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충북 노벨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는 참가 학생 및 교사가 스웨덴과 영국에서 진행한 연구와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GIS를 활용한 스웨덴 교통량 모델링', '디자인 싱킹 전략을 활용한 초등학교 의자 개발'을 포함하여 총 12개의 주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들은 연구 과정에서의 도전과 성취, 그리고 배운 점들을 공유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과학 연구 분야에서 지역 인재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충북의 학생들이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큰 성장을 이뤘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과학 및 영재 교육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참가학생들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열정과 성과를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학생들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도전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충북 노벨 프로젝트 참가학생 및 교사들은 해외 프로젝트 기간 동안 현지 학교를 방문해 교육 환경과 수업 방식을 체험하며 학생들과 교류했다.
또한, 해외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들과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진로 상담과 연구 조언을 얻고,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웁살라 대학 등 유수 대학 캠퍼스를 함께 탐방하며 학문적 분위기를 체험했다.
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쌓은 연구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 핵심 인재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충북 노벨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는 참가 학생 및 교사가 스웨덴과 영국에서 진행한 연구와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GIS를 활용한 스웨덴 교통량 모델링', '디자인 싱킹 전략을 활용한 초등학교 의자 개발'을 포함하여 총 12개의 주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들은 연구 과정에서의 도전과 성취, 그리고 배운 점들을 공유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과학 연구 분야에서 지역 인재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충북의 학생들이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큰 성장을 이뤘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과학 및 영재 교육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참가학생들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열정과 성과를 공유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학생들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도전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충북 노벨 프로젝트 참가학생 및 교사들은 해외 프로젝트 기간 동안 현지 학교를 방문해 교육 환경과 수업 방식을 체험하며 학생들과 교류했다.
또한, 해외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들과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진로 상담과 연구 조언을 얻고,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웁살라 대학 등 유수 대학 캠퍼스를 함께 탐방하며 학문적 분위기를 체험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