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 크리스마스 이브에 펼쳐진 꿈과 희망의‘한마당’
‘2024학년도 영송꿈빛축제’운영
입력 : 2024. 12. 26(목) 11:44
2024학년도 영송꿈빛축제
[시사토픽뉴스]제주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는 24일 본교 체육관(영송관)에서 ‘2024학년도 영송꿈빛축제’를 개최했다.
영송꿈빛축제는 제주영송학교 교육가족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앙상블 및 중창단 뮤지컬 공연으로 첫 문을 열었으며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댄스, 연주, 연극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유치원 과정 학생들의 밝고 귀여운 율동 댄스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과정 학생들이 교내에서 직접 연습한 타악기 연주, 영송 패션쇼, 치어리딩, 클라리넷 독주, 에어로빅 공연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뒤이어 중학교 과정 학생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캐럴 연주 및 율동 공연을 선보였으며 고등학교 과정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이토록 친밀한 직업탐구인’이라는 주제로 요리사 난타 공연, 여행 가이드 공연, 전통무용 공연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본관 1층에서는 각 학급별로 만든 학습 결과물과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됐으며 제주영송학교 학생들만의 개성과 창의력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날 오후 순서로는 모두의 마블 룰렛 행사와 해피 크리스마스 행사가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됐고 크리스마스 산타복을 입은 교장선생님에게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선물을 열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영송꿈빛축제는 최선을 다해 지도한 교사와 자신의 기량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힘을 모아 이뤄낸 행사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오고 있다.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인‘2024학년도 영송꿈빛축제’를 통해 영송 교육가족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되어 보다 아름다운 교육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영송꿈빛축제는 제주영송학교 교육가족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앙상블 및 중창단 뮤지컬 공연으로 첫 문을 열었으며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댄스, 연주, 연극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유치원 과정 학생들의 밝고 귀여운 율동 댄스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과정 학생들이 교내에서 직접 연습한 타악기 연주, 영송 패션쇼, 치어리딩, 클라리넷 독주, 에어로빅 공연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뒤이어 중학교 과정 학생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캐럴 연주 및 율동 공연을 선보였으며 고등학교 과정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이토록 친밀한 직업탐구인’이라는 주제로 요리사 난타 공연, 여행 가이드 공연, 전통무용 공연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본관 1층에서는 각 학급별로 만든 학습 결과물과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됐으며 제주영송학교 학생들만의 개성과 창의력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날 오후 순서로는 모두의 마블 룰렛 행사와 해피 크리스마스 행사가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됐고 크리스마스 산타복을 입은 교장선생님에게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선물을 열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영송꿈빛축제는 최선을 다해 지도한 교사와 자신의 기량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힘을 모아 이뤄낸 행사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오고 있다.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인‘2024학년도 영송꿈빛축제’를 통해 영송 교육가족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되어 보다 아름다운 교육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