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 개최...내년 자활사업 방향 논의
입력 : 2024. 12. 24(화) 10:15
정읍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 개최...내년 자활사업 방향 논의
[시사토픽뉴스]정읍시가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
시는 지난 23일 정읍지역자활센터, 정읍애육원,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 등 6개의 유관기관과 함께 정읍시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자활 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자활사업 추진 실적과 종료 예정인 자활사업단에 대한 심의, 2025년도 자활사업 추진계획 및 신규 사업단 구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자활사업단의 유형 변경(사회서비스형 → 시장진입형)을 포함한 실질적 변화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올해 시는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26억 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13개의 자활사업단과 자활근로 참여자 126명에게 기술 습득과 기초능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많은 참여자가 취업과 창업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하며 자립의 기반을 마련했다.
내년에는 자활사업 예산을 27억 7700만원으로 약 1억원 증액해 참여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확장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자활사업단의 신규 구성과 유형 전환을 통해 취업과 창업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목표로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가장 먼저 타격받는 것은 고용형태가 취약한 저소득층의 일자리”라며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과 자활사업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정읍지역자활센터, 정읍애육원,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 등 6개의 유관기관과 함께 정읍시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자활 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자활사업 추진 실적과 종료 예정인 자활사업단에 대한 심의, 2025년도 자활사업 추진계획 및 신규 사업단 구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자활사업단의 유형 변경(사회서비스형 → 시장진입형)을 포함한 실질적 변화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올해 시는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26억 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13개의 자활사업단과 자활근로 참여자 126명에게 기술 습득과 기초능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많은 참여자가 취업과 창업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하며 자립의 기반을 마련했다.
내년에는 자활사업 예산을 27억 7700만원으로 약 1억원 증액해 참여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확장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자활사업단의 신규 구성과 유형 전환을 통해 취업과 창업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목표로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가장 먼저 타격받는 것은 고용형태가 취약한 저소득층의 일자리”라며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과 자활사업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