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유망중소기업 12개사 선정
올해 3대 1 경쟁률 뚫고 12개 기업 선정…1999년부터 발굴
입력 : 2024. 12. 24(화) 17:14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유망중소기업 시상식
[시사토픽뉴스]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12개 유망중소기업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기업은 ▲(주)국도특장(대표 김재영) ▲나무숨(주)(대표 조동술) ▲(유)동방이노베이션(대표 김준식) ▲(주)미소능력개발센터(대표 강현신) ▲비티에스(유)(대표 유춘열) ▲(주)성현(대표 김호성) ▲(주)아이버스(대표 강주일, 강세영) ▲(주)아이오토(대표 김영석) ▲(주)엠에스이엔지(대표 서종윤) ▲장수도깨비동굴김치 영농조합법인(대표 고석열) ▲(주)피엘티(대표 최규영) ▲(유)한빛글로벌(대표 성지호, 이진희) 12개 기업이다.
이번 유망중소기업은 12개 기업 선정에 총 37개 기업이 신청해 약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서류평가, 현장평가를 벌인 뒤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심사를 걸쳐 고득점 순 1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유망중소기업 수상 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지정기간 5년동안 도 경영안정자금 최대 5억원(일반기업 3억원) 및 이차보전 최대 3%(일반기업 2%)까지 우대 지원되며,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서 가점이 부여돼 우선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유망중소기업은 ▲도내에서 3년 이상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매출액 3억원 이상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난 1999년도부터 매년 12여개 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중소기업이야말로 전북경제 성장을 이끈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1기업-1공무원 전담제, 노사 화합 모범지역 선포 등 ‘기업하기 좋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기업은 ▲(주)국도특장(대표 김재영) ▲나무숨(주)(대표 조동술) ▲(유)동방이노베이션(대표 김준식) ▲(주)미소능력개발센터(대표 강현신) ▲비티에스(유)(대표 유춘열) ▲(주)성현(대표 김호성) ▲(주)아이버스(대표 강주일, 강세영) ▲(주)아이오토(대표 김영석) ▲(주)엠에스이엔지(대표 서종윤) ▲장수도깨비동굴김치 영농조합법인(대표 고석열) ▲(주)피엘티(대표 최규영) ▲(유)한빛글로벌(대표 성지호, 이진희) 12개 기업이다.
이번 유망중소기업은 12개 기업 선정에 총 37개 기업이 신청해 약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서류평가, 현장평가를 벌인 뒤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심사를 걸쳐 고득점 순 1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유망중소기업 수상 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지정기간 5년동안 도 경영안정자금 최대 5억원(일반기업 3억원) 및 이차보전 최대 3%(일반기업 2%)까지 우대 지원되며,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서 가점이 부여돼 우선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유망중소기업은 ▲도내에서 3년 이상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매출액 3억원 이상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난 1999년도부터 매년 12여개 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중소기업이야말로 전북경제 성장을 이끈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1기업-1공무원 전담제, 노사 화합 모범지역 선포 등 ‘기업하기 좋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