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회계·운영 교육 실시
시설장‧생활복지사 대상,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문성 제고 기대
입력 : 2024. 12. 27(금) 15:38
대전 서구, 다함께돌봄센터 회계·운영 교육
[시사토픽뉴스]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구청 4층 드림스타트실에서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 시설장과 생활복지사 대상으로 시설 회계 및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다함께돌봄센터 현장점검 실시에 따른 점검 사항을 공유하여 센터 운영을 내실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회계 운용과 보조금 집행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 및 제재조치 ▲시설 운영 ▲종사자와 이용 아동 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제재가 강화됨에 따라 감사사례 중심 교육으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회계관리에 대해서 더욱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으며, 특히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를 통해 투명한 보조금 집행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라며 “시설 회계와 운영 관련 부족했던 부분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다함께돌봄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현장점검과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다함께돌봄센터 현장점검 실시에 따른 점검 사항을 공유하여 센터 운영을 내실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회계 운용과 보조금 집행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 및 제재조치 ▲시설 운영 ▲종사자와 이용 아동 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제재가 강화됨에 따라 감사사례 중심 교육으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회계관리에 대해서 더욱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으며, 특히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를 통해 투명한 보조금 집행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라며 “시설 회계와 운영 관련 부족했던 부분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다함께돌봄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현장점검과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