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위·수탁 계약 체결
입력 : 2024. 12. 30(월) 15:28
부산 사상구,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위·수탁 계약 체결
[시사토픽뉴스]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사상구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3개 법인과 재위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기간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운영능력을 갖춘 수탁자를 선정하여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3년간 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한 사회복지법인 청십자사회복지회, 재단법인 대한성공회 유지재단,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 3개 법인과 재위탁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들 3개 기관은 2,530명의 어르신에게 ▲안전지원 ▲사회참여 ▲일상생활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장기요양, 요양병원 등의 고비용 돌봄서비스로의 진입을 예방하는 지역사회 복지의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한 사회관계망을 구축하여 어르신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앞으로 사상구청과 협의해 나가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기간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운영능력을 갖춘 수탁자를 선정하여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3년간 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한 사회복지법인 청십자사회복지회, 재단법인 대한성공회 유지재단, 사회복지법인 주는사랑복지재단 3개 법인과 재위탁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들 3개 기관은 2,530명의 어르신에게 ▲안전지원 ▲사회참여 ▲일상생활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장기요양, 요양병원 등의 고비용 돌봄서비스로의 진입을 예방하는 지역사회 복지의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한 사회관계망을 구축하여 어르신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앞으로 사상구청과 협의해 나가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