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공항 비상사태, 충북소방본부 긴급 지원
야간 구조작업 및 응급 의료 지원으로 신속 대응
입력 : 2024. 12. 30(월) 18:12
충북소방본부 조연차량, 전남 무안공항 비상사태 현장에서 야간 구조작업 지원
[시사토픽뉴스]충청북도소방본부는 지난 29일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응하여 필요한 소방 인력 및 장비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16시경, 충북소방본부는 사고 현장에 야간 구조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연차량 2대, 소방대원 4명을 긴급 파견했다. 이 차량들은 야간 조명 지원과 배연 기능을 겸비해 현장의 안전과 효율적인 구조 활동에 필요한 장비이다.
이어, 30일 5시경 국가 소방 동원령 발령에 따라 추가로 구급차량 5대 및 구급대원 10명이 현장으로 급파되어 사망자 수습 및 이송을 지원하고 있다.
정남구 소방본부장은 “향후에도 무안공항 사고와 관련하여, 소방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9일 16시경, 충북소방본부는 사고 현장에 야간 구조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연차량 2대, 소방대원 4명을 긴급 파견했다. 이 차량들은 야간 조명 지원과 배연 기능을 겸비해 현장의 안전과 효율적인 구조 활동에 필요한 장비이다.
이어, 30일 5시경 국가 소방 동원령 발령에 따라 추가로 구급차량 5대 및 구급대원 10명이 현장으로 급파되어 사망자 수습 및 이송을 지원하고 있다.
정남구 소방본부장은 “향후에도 무안공항 사고와 관련하여, 소방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