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장애인복지사업 확대로 높은 서비스 만족도 제공
신규등록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친환경 휠체어리프트 버스운영 등 추진
입력 : 2025. 01. 08(수) 09:39
진주시, 장애인복지사업 확대로 높은 서비스 만족도 제공
[시사토픽뉴스]진주시는 2025년 장애인복지사업 총사업비 640억 원을 들여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반 조성, 경제적 생활안정,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해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특화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장애인복지서비스의 만족도를 더욱더 높일 예정이다.
첫째, 신규등록 장애인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시는 보건복지부와 장애인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4년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규(발굴) 등록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을 확대 시행한다.
신규(발굴) 등록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미등록 장애인을 발굴하고, 신규등록장애인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로 필요한 복지정보 제공, 종합복지상담과 서비스 연계 등의 조치를 통해 장애인의 개별적인 복지욕구와 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업을 펼치는 서비스이다.
2025년도에는 사업내용을 좀 더 촘촘히 구성하여 다양한 민간기관과 연계 협력함으로써 장애인일자리를 지원하고 장애인 연령 및 특성 등을 반영한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둘째,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 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를 늘린다.
2025년 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은 190명으로, 지난해보다 29명 증원하여 확대 시행하고 있다.
경제적 활동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 장애인에게 권리중심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으로 권리옹호, 문화예술, 인식개선 활동 등 지역사회 참여 기회 제공 및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최초로 추진한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구직박람회’는 올해 더욱 확대해 시행하고, 경상남도 민관협치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애인일자리이룸오작교사업 (1·2·5)’은 협의회 구성 등을 통해 내실 있게 추진하여 민간 일자리까지 발굴해 연계할 계획이다.
셋째,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로 맞춤형 장애인서비스 제공 및 보호자 돌봄 부담을 줄인다.
발달장애인 중 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도전 행동으로 기존의 돌봄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최중증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주간 개별·그룹형 1:1 낮활동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사업으로 최중증장애인은 질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되어 보호자들의 과중했던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넷째,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바우처택시를 확대하고 친환경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버스를 구입하여 운행한다.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는 2024년에 98대 운영하던 것을 100대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리프트 장착 수소버스 1대를 구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다섯째, 지역주민의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평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을 설치 운영한다.
진주평거 고령자복지주택 내 사회복지시설의 빈공간을 활용하여 늘어나는 복지수요 대응코자 건강체조, 노래교실, 이·미용봉사 등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편의증진, 재활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수립하고 꼼꼼히 살펴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첫째, 신규등록 장애인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시는 보건복지부와 장애인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4년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규(발굴) 등록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을 확대 시행한다.
신규(발굴) 등록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미등록 장애인을 발굴하고, 신규등록장애인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로 필요한 복지정보 제공, 종합복지상담과 서비스 연계 등의 조치를 통해 장애인의 개별적인 복지욕구와 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업을 펼치는 서비스이다.
2025년도에는 사업내용을 좀 더 촘촘히 구성하여 다양한 민간기관과 연계 협력함으로써 장애인일자리를 지원하고 장애인 연령 및 특성 등을 반영한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둘째,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 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를 늘린다.
2025년 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은 190명으로, 지난해보다 29명 증원하여 확대 시행하고 있다.
경제적 활동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 장애인에게 권리중심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으로 권리옹호, 문화예술, 인식개선 활동 등 지역사회 참여 기회 제공 및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최초로 추진한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구직박람회’는 올해 더욱 확대해 시행하고, 경상남도 민관협치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애인일자리이룸오작교사업 (1·2·5)’은 협의회 구성 등을 통해 내실 있게 추진하여 민간 일자리까지 발굴해 연계할 계획이다.
셋째,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로 맞춤형 장애인서비스 제공 및 보호자 돌봄 부담을 줄인다.
발달장애인 중 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도전 행동으로 기존의 돌봄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최중증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주간 개별·그룹형 1:1 낮활동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사업으로 최중증장애인은 질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되어 보호자들의 과중했던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넷째,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바우처택시를 확대하고 친환경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버스를 구입하여 운행한다.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는 2024년에 98대 운영하던 것을 100대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리프트 장착 수소버스 1대를 구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다섯째, 지역주민의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평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을 설치 운영한다.
진주평거 고령자복지주택 내 사회복지시설의 빈공간을 활용하여 늘어나는 복지수요 대응코자 건강체조, 노래교실, 이·미용봉사 등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편의증진, 재활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수립하고 꼼꼼히 살펴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