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안전교육 및 간담회 추진…소통의 장 마련
찾아가는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통한 현장 대응력 강화 총력
입력 : 2025. 01. 09(목) 15:44
광양시청
[시사토픽뉴스]광양시는 관내 읍면동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산불 관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광양시는 현재 산불진화대원 35명, 산불감시원 57명, 본부 2명, 초소근무자 6명 등 총 100명을 배치해 산림 내 취사 행위, 흡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피우는 행위를 감시하고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광양읍을 첫 시작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산불 예방에 전념하고 있는 근로자 등의 애로사항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산불예방 근로자들과의 만남은 산불 없는 도시 구현을 위해 산불 예방에 전념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함으로써 근무자들의 사기를 올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불편한 점을 조속히 개선함으로써 봄철 산불 예방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광양시는 현재 산불진화대원 35명, 산불감시원 57명, 본부 2명, 초소근무자 6명 등 총 100명을 배치해 산림 내 취사 행위, 흡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피우는 행위를 감시하고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 광양읍을 첫 시작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산불 예방에 전념하고 있는 근로자 등의 애로사항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산불예방 근로자들과의 만남은 산불 없는 도시 구현을 위해 산불 예방에 전념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함으로써 근무자들의 사기를 올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불편한 점을 조속히 개선함으로써 봄철 산불 예방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