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무료 검사 서비스 제공
남구보건소, 2025년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 실시로 시민 만성질환 예방
입력 : 2025. 01. 09(목) 15:39
남구보건소가 시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무료로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사토픽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시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사증후군은 스트레스, 운동 부족, 영양 불균형 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야기될 가능성이 높다.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서는 식이, 운동요법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사증후군 검사는 5종 검사(공복혈당, 혈압,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인바디 검사(근육량, 체지방량 등 분석)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는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가가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식단을 안내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 처방과 보건소 건강프로그램을 연계해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검사를 받기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예약한 뒤 검사 전날 밤 10시부터 공복을 유지한 상태로 보건소(2층 통합건강관리실)로 방문하면 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무료 대사증후군 검사와 1:1 맞춤 상담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 시민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며 “올해도 많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사증후군은 스트레스, 운동 부족, 영양 불균형 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야기될 가능성이 높다.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서는 식이, 운동요법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사증후군 검사는 5종 검사(공복혈당, 혈압,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인바디 검사(근육량, 체지방량 등 분석)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는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가가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식단을 안내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 처방과 보건소 건강프로그램을 연계해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검사를 받기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예약한 뒤 검사 전날 밤 10시부터 공복을 유지한 상태로 보건소(2층 통합건강관리실)로 방문하면 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무료 대사증후군 검사와 1:1 맞춤 상담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 시민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며 “올해도 많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