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설 명절 대비 건설현장 공사대금 실태 집중점검
각종 공사대금 체불 없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노력
입력 : 2025. 01. 10(금) 11:40
고흥군청
[시사토픽뉴스]고흥군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군 발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공사대금 체불 등 각종 불공정행위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건설근로자 임금과 자재·장비·하도급 업체 대금의 지급 실태이다.
대금 미지급이 확인된 현장은 설 명절 전까지 체불 상황이 해결되도록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각종 대금 및 노임체불 등 고질적인 상습 체납 현장에 대해서는 관할 기관에 통보하고, 영업정지 및 입찰 참가 제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에 보탬이 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업체에서 청구하는 각종 공사·용역·물품 대금이 설 명절 이전까지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검사기간 단축 등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전 부서에 협조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대금 체불없는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건설업체 경기가 어려운 만큼, 군이 발주한 건설공사에서 각종 대금 체불을 방지하고 사회적 약자인 하도급업체와 건설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건설근로자 임금과 자재·장비·하도급 업체 대금의 지급 실태이다.
대금 미지급이 확인된 현장은 설 명절 전까지 체불 상황이 해결되도록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각종 대금 및 노임체불 등 고질적인 상습 체납 현장에 대해서는 관할 기관에 통보하고, 영업정지 및 입찰 참가 제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에 보탬이 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업체에서 청구하는 각종 공사·용역·물품 대금이 설 명절 이전까지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검사기간 단축 등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전 부서에 협조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대금 체불없는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건설업체 경기가 어려운 만큼, 군이 발주한 건설공사에서 각종 대금 체불을 방지하고 사회적 약자인 하도급업체와 건설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