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독감(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미접종자 대상 24-25절기 백신 접종 독려
입력 : 2025. 01. 10(금) 15:31
담양군, 독감(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시사토픽뉴스]담양군은 최근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 및 예방접종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독려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첫째 주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 수는 99.8명으로, 1주 전의 73.9명에서 1.4배 늘었다.
이미 지난주에도 2016년(86.2명)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그보다 환자가 더 늘었다.
인플루엔자는 비말(침방울)을 통해 감염되어,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 및 감염취약시설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의 생활화와 예방접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5대 예방수칙은 첫째,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로 가리기, 둘째,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셋째,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넷째,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2시간마다 10분씩 환기), 다섯째, 실내에서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직절한 진료받기 등이다.
특히, 최근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24-25절기 생산된 백신과 매우 유사하여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에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병노 군수는 “인플루엔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과 더불어 가족과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해 예방접종을 꼭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첫째 주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 수는 99.8명으로, 1주 전의 73.9명에서 1.4배 늘었다.
이미 지난주에도 2016년(86.2명)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그보다 환자가 더 늘었다.
인플루엔자는 비말(침방울)을 통해 감염되어,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 및 감염취약시설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의 생활화와 예방접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5대 예방수칙은 첫째,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로 가리기, 둘째,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셋째,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넷째,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2시간마다 10분씩 환기), 다섯째, 실내에서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직절한 진료받기 등이다.
특히, 최근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24-25절기 생산된 백신과 매우 유사하여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에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병노 군수는 “인플루엔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과 더불어 가족과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해 예방접종을 꼭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