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은 K급 소화기로
입력 : 2025. 01. 13(월) 09:39
목포소방서,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은 K급 소화기로
[시사토픽뉴스]목포소방서는 최근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가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음식점 주방은 화기와 기름을 다루는 장소로, 자칫 방심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해 음식점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K급 소화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K급 소화기는 주방 화재, 특히 식용유나 유지 화재를 진압하는 데 특화된 소화기로, 고온의 식용유에 물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재발화를 방지하며, 기름 표면을 덮어 산소 공급을 차단하는 특수 소화약제를 사용합니다.
2017년 6월부터 주방면적 25㎡ 이상 음식점에는 K급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됐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음식점이 이 규정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기존 소화기로 충분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음식점 주방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 시 자리를 비우지 않고, 주변에 가연성 물질을 두지 않으며, 정기적으로 후드와 배기구를 청소해야 합니다. 또한, K급 소화기를 적절히 배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하도록 직원들에게 교육하며, 화재 발생 시 초기에는 K급 소화기를 활용하고, 진압이 어렵다면 즉시 대피 후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목포소방서는 "음식점 주방 화재는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K급 소화기 비치와 더불어 평소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전한 주방 환경을 유지하는 작은 실천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음식점 주방은 화기와 기름을 다루는 장소로, 자칫 방심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해 음식점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K급 소화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K급 소화기는 주방 화재, 특히 식용유나 유지 화재를 진압하는 데 특화된 소화기로, 고온의 식용유에 물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재발화를 방지하며, 기름 표면을 덮어 산소 공급을 차단하는 특수 소화약제를 사용합니다.
2017년 6월부터 주방면적 25㎡ 이상 음식점에는 K급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됐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음식점이 이 규정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기존 소화기로 충분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음식점 주방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 시 자리를 비우지 않고, 주변에 가연성 물질을 두지 않으며, 정기적으로 후드와 배기구를 청소해야 합니다. 또한, K급 소화기를 적절히 배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하도록 직원들에게 교육하며, 화재 발생 시 초기에는 K급 소화기를 활용하고, 진압이 어렵다면 즉시 대피 후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목포소방서는 "음식점 주방 화재는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K급 소화기 비치와 더불어 평소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안전한 주방 환경을 유지하는 작은 실천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