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돌봄통합지원 정책방향 모색 포럼 개최
입력 : 2025. 01. 13(월) 17:36
[시사토픽뉴스]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이에 대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포럼을 13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2층 의원총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문재인 정부의 포용적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선도사업이 시작됐던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인 돌봄통합지원법이 지난 2024년 3월 26일 다양한 논의 끝에 제정되어 2026년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의 경우 이에 대한 준비과정이 미흡한 실정인데다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의 통합돌봄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재인 정부의 포용적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선도사업이 시작됐던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인 돌봄통합지원법이 지난 2024년 3월 26일 다양한 논의 끝에 제정되어 2026년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의 경우 이에 대한 준비과정이 미흡한 실정인데다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의 통합돌봄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