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우수” 장관 표창
입력 : 2025. 01. 14(화) 11:36
남원시청
[시사토픽뉴스]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징수실적 및 관리·운영 시책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전체세외수입 징수율 총괄지표 등을 포함한 정량평가(80점)과 차량관련과태료 징수·체납관리 노력도 등을 포함한 정성평가(20점) 점수를 합산해 이루어졌다.
올해 남원시는 총괄부서인 세외수입팀과 부과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체납자의 재산 압류 및 번호판 영치와 같은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함으로써 과년도 체납액 22억원을 징수했으며, 2022년과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모두 뛰어난 성과를 보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남원시의 세외수입 징수 및 체납관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징수 및 효율적인 운영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징수실적 및 관리·운영 시책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전체세외수입 징수율 총괄지표 등을 포함한 정량평가(80점)과 차량관련과태료 징수·체납관리 노력도 등을 포함한 정성평가(20점) 점수를 합산해 이루어졌다.
올해 남원시는 총괄부서인 세외수입팀과 부과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체납자의 재산 압류 및 번호판 영치와 같은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함으로써 과년도 체납액 22억원을 징수했으며, 2022년과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모두 뛰어난 성과를 보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남원시의 세외수입 징수 및 체납관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징수 및 효율적인 운영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