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설 명절 전후 강력사건 및 민생침해사범 특별단속 실시
입력 : 2025. 01. 14(화) 15:08
울진해경
[시사토픽뉴스]울진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양 안전과 수산물 소비 증가와 국민의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4주간) 강력사건 및 민생침해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단속 대상은 정박 선박에서 벌어지는 침입 절도 행위, 불법 대게 포획 및 유통 행위, 불법 해루질, 선원 폭행· 강제승선 등 인권침해 행위, 선원 구인난 등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행위, 기소중지자 검거 등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항·포구의 취약시간대에 수·형사, 형사기동정 등 인력 및 함정들을 동원하여 집중적으로 해·육상 일제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설 명절 동안 해양에서 국민의 안전과 권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점단속 대상은 정박 선박에서 벌어지는 침입 절도 행위, 불법 대게 포획 및 유통 행위, 불법 해루질, 선원 폭행· 강제승선 등 인권침해 행위, 선원 구인난 등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행위, 기소중지자 검거 등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항·포구의 취약시간대에 수·형사, 형사기동정 등 인력 및 함정들을 동원하여 집중적으로 해·육상 일제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설 명절 동안 해양에서 국민의 안전과 권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