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 추진..“10년 넘은 아파트 정비 지원”
입력 : 2025. 01. 15(수) 09:15
고창군청
[시사토픽뉴스]고창군은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동주택 사업대상으로는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분양 공동주택 단지다. 건물도색, 단지 내 도로, 주차장 및 옹벽·절개지 등의 보수공사로 공동주택단지의 안전관리와 공용시설물의 정비를 할 수 있다.
2025년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예산은 1억6000만원으로 8개단지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2월3일까지 공동주택관리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고창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 참고) 갖춰 고창군청 도시디자인과 주거복지팀 또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고창군은 2019년부터 공동주택 단지내 보도블럭보수, 옥상방수 등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입주민들로부터 “아파트가 깨끗해졌다”, “살기 좋아졌다” 등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열악한 노후 공동주택단지의 주거환경개선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락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사업대상으로는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분양 공동주택 단지다. 건물도색, 단지 내 도로, 주차장 및 옹벽·절개지 등의 보수공사로 공동주택단지의 안전관리와 공용시설물의 정비를 할 수 있다.
2025년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예산은 1억6000만원으로 8개단지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2월3일까지 공동주택관리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고창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 참고) 갖춰 고창군청 도시디자인과 주거복지팀 또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고창군은 2019년부터 공동주택 단지내 보도블럭보수, 옥상방수 등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입주민들로부터 “아파트가 깨끗해졌다”, “살기 좋아졌다” 등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열악한 노후 공동주택단지의 주거환경개선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락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