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지켜 마음 편하고 건강한 설 연휴 보내세요
시, 1.21. 오전 시청 1층 로비에서 관련 캠페인 전개해 중요성 알려
입력 : 2025. 01. 22(수) 07:27
오전 시청 1층 로비에서 관련 캠페인 전개
[시사토픽뉴스]부산시는 독감(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호흡기 감염병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대유행하고 있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외래환자 1천 명당 호흡기 감염병 환자 발생 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은 예방접종, 손 세정제를 이용한 손 씻기, 마스크 쓰기, 환기, 기침 예절 등이다.
예방접종의 면역 방어 항체는 접종 후 2주에 형성되고 6개월간 효과가 유지된다
통상적으로 4월까지 독감이 이어지므로, 지금이라도 독감(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면 면역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
손 씻기는 손 세정제를 이용해 손바닥→손등→손가락사이→두 손 모아→엄지손가락→손톱 밑의 순서로 흐르는 물로 30초 동안 꼼꼼히 씻어야 한다.
기침, 재채기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쓰고, 발열 증상 등이 있고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
실내 환기는 2시간마다 10분씩 권장되며, 기침할 때는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한편, 시는 설 연휴를 맞이해 이러한 예방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어제(21일) 오전 시청 1층 로비에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감염병 포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식지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설 연휴는 가족, 친지와의 모임이 많은 기간으로 감염병의 확산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라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을 통해 가족들과 마음 편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외래환자 1천 명당 호흡기 감염병 환자 발생 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은 예방접종, 손 세정제를 이용한 손 씻기, 마스크 쓰기, 환기, 기침 예절 등이다.
예방접종의 면역 방어 항체는 접종 후 2주에 형성되고 6개월간 효과가 유지된다
통상적으로 4월까지 독감이 이어지므로, 지금이라도 독감(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면 면역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
손 씻기는 손 세정제를 이용해 손바닥→손등→손가락사이→두 손 모아→엄지손가락→손톱 밑의 순서로 흐르는 물로 30초 동안 꼼꼼히 씻어야 한다.
기침, 재채기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쓰고, 발열 증상 등이 있고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
실내 환기는 2시간마다 10분씩 권장되며, 기침할 때는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한편, 시는 설 연휴를 맞이해 이러한 예방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어제(21일) 오전 시청 1층 로비에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감염병 포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식지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설 연휴는 가족, 친지와의 모임이 많은 기간으로 감염병의 확산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라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을 통해 가족들과 마음 편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