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 “설 연휴 호흡기감염병·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입력 : 2025. 01. 22(수) 08:49
군산시보건소, “설 연휴 호흡기감염병·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시사토픽뉴스]최근 국내 인플루엔자(독감), 코로나19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과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가운데, 군산시보건소는 이동량과 대면접촉이 잦은 설 연휴 동안 감염 확산 주의를 당부했다.
만약 38℃ 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인플루엔자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등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에 손씻기와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플루엔자 뿐 아니라 긴 설 연휴로 국내·외 여행을 계획한 이들이 많은 만큼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식중독)도 주의해야 한다.
보통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한 후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증상 발생 시 음식 조리에 참여하지 않기 등이 요구되며 2명 이상의 집단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설 연휴 동안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약국(코로나19 치료제 담당기관 포함)은 보건소 누리집이나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군산시보건소는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등 관계기관과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여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 및 신속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당부했으며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다면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만약 38℃ 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인플루엔자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등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에 손씻기와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플루엔자 뿐 아니라 긴 설 연휴로 국내·외 여행을 계획한 이들이 많은 만큼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식중독)도 주의해야 한다.
보통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한 후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증상 발생 시 음식 조리에 참여하지 않기 등이 요구되며 2명 이상의 집단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설 연휴 동안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약국(코로나19 치료제 담당기관 포함)은 보건소 누리집이나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군산시보건소는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등 관계기관과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여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 및 신속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당부했으며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다면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