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한우촌,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정기 외식지원으로 나눔 실천
군산한우촌, 2015년부터 정기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입력 : 2025. 01. 22(수) 12:44
왼쪽부터 아동정책과 최지훈 주무관, 군산한우촌 이규빈 대표, 아동정책과 이건실 과장
[시사토픽뉴스]설 명절을 맞아 군산 맛집 군산한우촌이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한 통 큰 나눔을 배풀었다.
지난 21일 군산한우촌(대표 이규빈)은 드림스타트 대상 1가정에 한우데이 외식을 제공했다.
군산한우촌 이규빈 대표는 2015년 7월부터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 가정 식사 지원에 꾸준히 동참해 왔다.
이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 식사를 통해 영양가 있는 식재료와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싶다는 취지를 밝혔으며, 그 뜻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도 매월 드림스타트 1가정을 추천받아 총 12가정에 200만 원 상당의 식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 대표는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맛있는 음식을 가족들이 함께 나누며 즐길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가족들에게 특별하고 따뜻한 추억으로 남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군산한우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이 대표님이 제공한 사랑의 한 끼가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를 돕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계시다.”라고 밝혔다.
군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후원기관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1일 군산한우촌(대표 이규빈)은 드림스타트 대상 1가정에 한우데이 외식을 제공했다.
군산한우촌 이규빈 대표는 2015년 7월부터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 가정 식사 지원에 꾸준히 동참해 왔다.
이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 식사를 통해 영양가 있는 식재료와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싶다는 취지를 밝혔으며, 그 뜻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도 매월 드림스타트 1가정을 추천받아 총 12가정에 200만 원 상당의 식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 대표는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맛있는 음식을 가족들이 함께 나누며 즐길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가족들에게 특별하고 따뜻한 추억으로 남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군산한우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이 대표님이 제공한 사랑의 한 끼가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를 돕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계시다.”라고 밝혔다.
군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후원기관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