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5년 새해, 사천시민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다짐
경남 유일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지속 운영
입력 : 2025. 01. 22(수) 15:15
고당 AI기반 안저검사
[시사토픽뉴스]사천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남 유일의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운영한다.
등록교육센터는 질환자의 지속 치료율을 높이고,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의료비지원사업 등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 의료비 지원
사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관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진료비(월 1회 1,500원)와 약제비(질병당 월 2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합병증 예방을 위한 안질환 및 만성콩팥병 검사비도 연간 최대 10,000원까지 지원한다.
최첨단 AI 기반 안저검사 도입
센터는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안저검사를 통해 고혈압, 당뇨병으로 인한 실명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 3대 실명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이 검사는 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관내 안과 의원에 연계한다.
맞춤형 건강관리로 시민의 동반자 역할
센터는 대사증후군 검사와 1:1 맞춤 건강상담을 비롯해 실습과 체험 위주의 상설교육장 운영하여,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진료 예약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단순히 질환관리에 그치지 않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시민의 삶의 질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노력하며, 앞으로도 건강도시 사천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교육센터는 질환자의 지속 치료율을 높이고,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의료비지원사업 등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 의료비 지원
사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관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진료비(월 1회 1,500원)와 약제비(질병당 월 2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합병증 예방을 위한 안질환 및 만성콩팥병 검사비도 연간 최대 10,000원까지 지원한다.
최첨단 AI 기반 안저검사 도입
센터는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안저검사를 통해 고혈압, 당뇨병으로 인한 실명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 3대 실명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이 검사는 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관내 안과 의원에 연계한다.
맞춤형 건강관리로 시민의 동반자 역할
센터는 대사증후군 검사와 1:1 맞춤 건강상담을 비롯해 실습과 체험 위주의 상설교육장 운영하여,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진료 예약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단순히 질환관리에 그치지 않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시민의 삶의 질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노력하며, 앞으로도 건강도시 사천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