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설 연휴 공항서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 운영
설 연휴 28~30일 오후 2~4시 공항 도착층 내 교육 희망 방문객 누구나 가능
입력 : 2025. 01. 22(수) 18:46
제주소방, 설 연휴 공항서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 운영
[시사토픽뉴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제주국제공항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항 도착층(1층) 3번 게이트 부근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심폐소생술은 기술이 아닌 용기가 만드는 기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실제 응급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현장 밀착형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주영국 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공항 이용객들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한 제주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 추진해 도민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경우 제주안전체험관 체험 프로그램(화재·구급체험)을 예약하거나 소방교육대 또는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예약 후 실습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소방은 지역 주요 행사장이나 축제장에서 응급처치 교육 체험장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도민 참여형 행사를 열어 응급처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항 도착층(1층) 3번 게이트 부근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심폐소생술은 기술이 아닌 용기가 만드는 기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실제 응급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현장 밀착형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주영국 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공항 이용객들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키워 안전한 제주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 추진해 도민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경우 제주안전체험관 체험 프로그램(화재·구급체험)을 예약하거나 소방교육대 또는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예약 후 실습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소방은 지역 주요 행사장이나 축제장에서 응급처치 교육 체험장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도민 참여형 행사를 열어 응급처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